2012/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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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TV 판매 VS 스마트폰 판매...

제가 최근 고민하고 있는 문제인데요.
물론 심각한 것은 아닙니다.

단지 CCTV설치를 하면서 CCTV관련 앱을 상당히 많이 접하기 때문에,
그런 고민을 하고 있는 것인데요.

어떤 CCTV 앱의 경우 15000원 이상의 비용을 초기 설치시 지불해야 합니다.
어떤 기업의 경우는 모든 모바일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죠.

이러한 상황에서 소비자들은 어떨까요?
보통 안드로이드 운영체제를 사용하고 계시고,
젊은 사용자들은 애플의 아이폰 운영체제를 사용합니다.

그런데 CCTV앱의 경우도 안드로이드와 애플의 앺의 디자인이나 편의성면에서
큰차이를 보이는 경우가 있죠.


위의 경우 어떤 결과를 초래할까요?

경우 : "CCTV 실시간 감시를 위해 앱을 실행한다"
          "앱을 사용하기가 너무 불편하다"
          "앱의 디자인이 형편없다."
          "속도가 너무 느리다"

결국 CCTV 장비와의 호환을 위해 사용자들은 자신의 스마트폰을 교체할

"생각" 혹은 "결심"


을 하게 되죠.

그렇다면 CCTV 시장의 성장은 결국 스마트폰 마케팅 분야에도 분명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생각하는 것이 합리적이지 않을지...

머 이런 고민을 하고 있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