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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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TV 포럼 :: CCTV 사용자 증가가 불러온 모바일 스마트폰 시장의 지각변동은?

CCTV설치가 증가하는 가운데 갤럭시노트갤럭시S3 그리고 옵티머스G, 베가R3와 같은 고사양 스마트폰의 급속한 보급은 CCTV시장을 더욱 스마트해지게 만들고 있습니다. 어쩌면 개인용 PC보다 모바일기기를 통한 CCTV제어나 실시간 감시가 더 활발하지 않을까 싶은데요. 그만큼 갤럭시노트2, 갤럭시S3, 옵티머스G, 베가R3 등으로 형성된 개인용 포터블 기기는 사람들에게 엄청난 영향을 끼치고 있죠. 최근 많은 CCTV 장비 기업들이 모바일용 애플리케이션 개발을 위해 엄청난 투자와 노력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기업들의 노력이 성과를 이루기 위해서는 CCTV사용자들의 성향과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성향을 정확히 파악하는 것입니다.

실제로 사용자들에게 스마트폰을 통한 CCTV제어나 실시간 감시를 설명하였을 때, 안드로이드 앱보다는 애플 앱이 더 간단명료하고 편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저도 아이폰 계열로 스마트폰을 교체하고 싶은 생각이 들더군요. 요즘 CCTV시장에 확대되는 만큼 CCTV를 스마트폰으로 보거나 제어하고 싶은 사용자들이 굉장히 많아지고 있죠. 어쩌면 갤럭시노트2나 갤럭시S3 혹은 아이폰5, 옵티머스G, 베가R3 등 다양한 고사양 스마트폰을 쓰면서 동시에 CCTV 장비와 연동을 시키는 것에 대한 관심이 커진다고 예상할 수 있는 부분입니다.

따라서 휴대폰 업계에서도 이러한 CCTV사용자들에 대한 마케팅전략을 구축할 필요가 있습니다. 앞서 이야기한 것처럼 CCTV사용자들이 자신이 사용하는 CCTV장비에 따라서 그리고 지원하는 앱이나 회사에 따라서 스마트폰을 바꿀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반대로 스마트폰에 따라서 CCTV 장비를 선택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이 경우는 이미 살펴본 것처럼 현재 애플 앱이 안드로이드 앱보다 편의성이나 디자인 면에서 뛰어나 쉽게 일어날 현상은 아니라고 보구요. 만약 안드로이드 진영에서 엄청난 개발과 큰 진전을 보인다면 일어날 수 있는 일이죠.

어쨌든 사용자들은 CCTV설치에 대해 관심을 많이 가지고 있고, DVR이라고 부르는 CCTV 녹화장치에 원격 접속하여 CCTV카메라를 제어하거나 실시간 감시를 하기위해 스마트폰을 많이 사용하게 된다는 것입니다. 결국 이러한 사용의 증가는 휴대폰 판매량과도 직결되므로 관련 기업들은 촉각을 곤두세울 수밖에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