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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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 :: 아이패드의 아성을 무너뜨릴 무서운 신제품 정말 궁금하다

아이패드2 에 이어 출시된 뉴아이패드는 아이패드3 라는 이름에 걸맞는 성능과 기능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실제로 뉴아이패드를 아이패드2의 인기만큼 좋아하는 사람은 많지 않은듯 보인다. 과거 아이패드2의 출시는 정말 청소년들의 사회적 문제를 일으킬 정도로 그 반향이 대단했던 것은 사실이다. 그에 반해 뉴아이패드는 최근 아이패드3라는 이름이 무색하게 그 인기가 사그라드는 느낌마저 든다. 어떤 이유로 이러한 현상이 발생했을까?

여러 시각이 존재하고 아직 뉴아이패드의 성적이 나쁘지 않은 만큼 섣부른 판단은 금물일수도 있다. 하지만 내심 이러한 아이패드 시리즈의 아성을 무너뜨릴 정말 매혹적인 태블릿 PC가 나오기를 바라고 있다. 그것이 슬레이트 PC 방식이든 맥북의 방식을 따랐든 상관없이 이제는 좀더 눈길을 끌만한 아이템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할 수 있다. 하지만 이러한 시각은 조금은 조심스럽다. 어쩌면 강요를 하는 것일수도 있으니까... 그리고 그렇게 무리수를 두게 되면 오히려 그동안 쌓아왔던 이미지 마저 묻혀버릴 위험성도 있다.

따라서 아이패드 시리즈로 아이패드4를 준비할지 아니면 다른 유형의 스마트 기기 (아이템)가  출시될지는 모르겠지만 지금보다는 좀더 향상된 기능과 좀더 사용자 친화적인 하드웨어 그리고 소프트웨어가 개발되리라고 조심스럽게 예측해 본다. 뉴아이패드의 성능이라면 당연히 선명해진 디스플레이와 향상된 배터리 성능이라고 할 수 있겠다. 그 두께가 조금 커지긴 했지만 사용자가 인지할 만큼 큰 요소는 아닌지라 아이패드2의 느낌으로 뉴아이패드를 사용한다면 굉장히 큰 만족감을 느낄거라 예상된다.


[사진출처: 애플 홈페이지]


아이패드

아이패드

아이패드
아이패드


아이패드

아이패드

아이패드

아이패드가 어떻게 이런 좋은 아이템을 생각했을까 싶을정도로 좋은 스마트 기기임에는 틀림이 없다. 분명한 것은 스마트폰의 발전과 앞으로 출시될 다양한 제품들 때문에 소비자들의 관심사는 더욱 빠르게 변할것이라는 점이다. 물론 아이패드의 아성은 쉽게 무너지지는 않을 것이다. 하지만 필요하다고 느끼는 제품이냐... 갖고 싶다고 느끼는 제품이냐에 따라 충분히 승산이 있는 새로운 스마트 아이템들은 무궁무진하다.

앞으로 정보통신 기기의 발전방향은 결국 데이터전송 품질에 달려 있고 이러한 데이터 전송 품질에 따른 애플리케이션과 웹, 모바일 서비스가 유기적으로 이루어지느냐에 크게 좌우될 것이다. 특히 2012년의 핫키워드인 클라우드와 4G LTE 서비스는 앞으로 정보통신 분야의 주류가 될 것이고 결국 가정과 회사의 전자제품과 유기적으로 연결된 통신망을 구축할 시발점이 되지 않을까 싶다.

이제 세계와 경쟁한은 한국의 IT기술이 좀더 사용자 친화적이면서 다양성을 존중하는 방향으로 나아갔으면 하는 바램이 있다. 분명 신제품은 출시될 것이고 사람들을 놀라게 할 제품은 현재 분주히 개발중일 것... 따라서 더욱 기대가 되는 2013년 한 해가 아닐까 싶다.

[지금까지 미약한 제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