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CTV DVR 녹화기도 유행이 있을까 :
: 시큐인포 센추리 DVR 카드형 제품의 막강 호환성
최근 CCTV가 보급화 되면서 많은 기업들이 보안용 제품에 주의를 기울이고 있습니다. 약 5년 전부터 시큐인포의 센추리 DVR 카드형 제품을 많이 사용했었는데요.
그 이유는 막강 호환성과 PC 및 CCTV 기능의 확장성 때문이었죠. 특히 4채널과 16채널의 DVR을 가장 많이 사용했습니다.
위 제품은 시큐인포의 4채널 DVR 카드입니다. 일반적인 CCTV DVR 제품들과 별반 다를 것은 없죠. 보통 4채널 DVR의 경우 자이뷰의 PCI DVR 카드를 많이 사용했습니다.
가격도 저렴하면서 확장성과 네트워크 안정성때문이었죠. 아마 지금도 자이뷰의 영향력은 굉장히 크다고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위 제품은 16채널 DVR 카드인데요. 좋은 점은 단자가 안정적이라는 점... 그리고 16채널임에도 불구하고 카드가 소형이라는 점이죠. 아마 가정용 PC를 가지고 있다면 16대의 CCTV 카메라를 가장 저렴하게 설치할 수 있는 DVR 제품이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관공서에 CCTV AS를 하다보면 이 시큐인포 16채널 카드형 DVR이 가장 많았었죠. 최근에 버전 업데이트 혹은 새제품으로 교체하지 않았다면 위 제품의 DVR을 쓰고 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위 사진은 시큐인포 카드형 DVR의 옵션 상품으로 IO 제어보드, 카드입니다. 보통 RS485 통신이나 RS232로 직렬통신을 할 때 필요로 하는 제품인데요.
팬틸트 카메라나 줌카메라 그리고 스피드돔 카메라를 제어하기 위해서는 RS485 통신을 지원하는 RS485 카드와 함께 위의 IO 카드가 필요합니다. 또한 일반적인 센서 출력이나 입력신호도 이 IO 제어보드를 통해 생성시킬 수 있죠.
위의 사진은 시큐인포의 오디오 카드입니다. 일반적인 카드형 DVR은 오디오 단자가 하나밖에 없지만 위의 카드로 확장시킬 수 있죠. 이로써 시큐인포 센추리 DVR의 모든 옵션 상품이 소개되었습니다. CCTV DVR 카드, IO 카드, 오디오 카드 이렇게 3개의 카드가 있으면 가정용 PC가 있다고 가정했을때 PC DVR을 완성시킬 수 있습니다.
시중에서 16채널 PC DVR을 사려면 100원대가 훨씬 넘는데, 위의 시큐인포 제품은 좀 더 저렴하게 구현할 수 있는 장점이 있는 것입니다. 팬틸트나 줌을 제어함에 있어서도 공용 프로토콜인 펠코 D 뿐만 아니라 삼성, LG, 하니웰 등 대기업과 중소사의 거의 모든 제품과 호환되어 그 확장성도 보장이 되죠.
앞으로 시큐인포의 센추리 제품이 좀더 보강되고 슬림 PC나 노트북, 태블릿PC 장치에도 호환될 수 있는 제품을 구현한다면 다시 한 번 그 위력을 재확인할 수 있지 않을까 기대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