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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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TV 감시 카메라 녹화기 리뷰 :: 윈포넷 DVR (Trium 시리즈) 화면 인터페이스와 설정화면

  CCTV 감시 카메라 녹화기는 대부분 사용자 UI가 매우 중요하다. 특히 최근 모바일 시장의 급격한 변화로 스마트폰이 대중화되었고, CCTV 관련 애플리케이션들도 굉장히 많아진 실정이다. 따라서 CCTV 감시 카메라 녹화기를 생산하는 업체들도 많은 고민을 하고 있다. 이제 나오는 신제품들은 대개 모바일 지원을 필수로 하고 있으며 CCTV 감시 카메라 녹화기에 들어가는 인터페이스도 상당히 세련되고 사용자 중심으로 변하고 있다.

  하지만 아직까지도 이 분야에 대한 전문적인 개발과 연구가 미흡한 것은 사실이다. 솔직히 대부분의 회사의 소스파일은 거의 비슷하기 때문이다. 이런 경우는 중소업체들의 CCTV 감시 카메라 녹화기인 경우 더 심하다고 볼 수 있다. 물론 나쁘게만 볼 수는 없다. 앞으로  CCTV 분야에 지속적인 투자와 성장이 많은 것을 바꾸어 놓을 수 있기 때문이다.


  CCTV 감시 카메라 녹화기 중 하나의 사례를 보면 위와 같다. 화면 하단에 컨트롤 바가 있고 이 컨트롤 바를 통해 다양한 매뉴로 접근할 수 있다. 분명한 것은 CCTV 감시 카메라 녹화기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는 메뉴를 빠른 실행 아이콘으로 등록해야 한다는 것. 위의 경우 "모범 사례"라고 볼 수 있겠다.

 (참고 :: 첨부된 이미지는 Win4net 사의 Trium시리즈 메뉴얼을 참고 했음.)


  위의 경우 사용자 메뉴로 접근하기 위한 로그은 창이다. CCTV 감시 카메라 녹화기에서도 사용자들이 흔히 접하는 웹에서의 방식을 그대로 따왔다는 것을 볼 수 있다. 공장도 초기버젼의 경우 사진과 같은데 보안을 위해 반드시 사용자가 재설정해야 한다. CCTV 감시 카메라 녹화기를 설치하는 경우 설치기사에게 반드시 문의해야 한다는 것.









  위의 사진들은 CCTV 감시 카메라 녹화기의 다양한 화면 구성이다. 보통은 전체 카메라를 동시에 보는 경우가 많아서 많은 채널의 화면을 보는 경우가 많다. CCTV 감시 카메라 녹화기 종류는 4채널부터 8채널, 9채널, 16채널, 32채널등 다양하지만 최근 4, 8, 16채널의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 어떤 가게의 경우 한 화면을 집중해서 보아야 하기 때문에 CCTV 감시 카메라 녹화기를 설치한 후 1채널 화면으로 고정하는 경우가 많다. 실제 문제가 생겼을 때 녹화된 화면을 돌려볼 수 있기 때문이다.

  위에서 참고한 사진들은 최근 한국에서 CCTV 감시 카메라 녹화기의 제품으로 많이 보급되고 있는 'Win4net' 사의 녹화기이다. 필자도 이 제품을 많이 사용하고 있는데, 보급형으로는 굉장히 만족스러운 편이다. 개선을 기대하는 부분은 개인적으로 안드로이드 운영체제 휴대폰을 쓰고 있는데, 아이폰보다 모바일 어플이 좋지 않다는 것. 최근 많은 업데이트를 하고 있지만 아직까지도 사용자 중심의  UI나 UX가 부족한 듯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