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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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축구 프리미어리그 포럼 :: 퀸즈파크의 박지성 선수도 00 은 있다


요즘 박지성선수를 보면 많은 언론의 공격 아닌 공격을 받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물론 축구선수로서 팀을 성장시키고 좋은 성적에 기여할 수 있다면 그보다 좋은 것은
없겠죠. 하지만 한계도 있는 것 같습니다.

최근 힐링캠프에 출연한 이승엽 선수처럼 슬럼프는 존재할 수 있으며,
그의 외국생활처럼 후회도 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과연 박지성 선수가 맨유를 떠나 퀸즈에서 우뚝 설 수 있을지 궁금하네요.

어쨌든 프리미어리거들을 상대로 중원을 지배한다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은 아니겠죠.

어쩌면 박지성 선수의 포지션은 중원 미드필터에서 측면 공격수까지 다양할 수는
있겠지만 어느 자리에서든지 뒤에서 받쳐주고 앞에서 이끌어 주는 선수가 없다면
결코 쉽지 않은 경기를 할 듯 싶네요.

중요한 것은 박지성선수가 퀸즈에서 최적의 포지션을 찾고 동료 선수들과의 호흡도
잘 맞아 간다면 좀 더 좋은 성적이 있을 것은 당연한 일이라고 봅니다.

단지 그때까지 감독이나 팬들 그리고 구단이 기다려줄지가 미지수이죠.

그래서 박지성 선수도 ㅇㅇ은 있다. ??

"박지성 선수도 한계는 있다"

어쨌든 박지성선수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서 계속 성장하고 자신의 축구 인생에서 후회하지 않을 행보를 하고 있다는 것에 따뜻한 박수를 보내주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