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CTV 설치가 대중화 되면서 CCTV 업체들의 경쟁이 심화되었습니다.
따라서 어떤 분야에서 경쟁력을 갖추는가 하는 점이 CCTV 업계를
살아남을 수 있는 전략이 되는 시점이 되었습니다. ㅎㅎ
이제는 CCTV 경쟁력은 DVR이라고 볼 수가 있는데요. 그 이유는
DVR에서 확인하는 녹화정보가 결국 사건을 해결하는 열쇠가
되기 때문입니다. 만약 CCTV를 설치했는데도 불구하고
녹화정보가 전혀 도움이 되지 못했다면 CCTV는 아무
소용이 없는 것이 될테니까요. ^^
아래의 제품은 경쟁력 있는 삼성 DVR입니다. 아마도 가격이 상당히
높게 책정되어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최근 인터넷 가격을 검색해보니
기본적으로 삼성 CCTV DVR은 150만원대에서 형성되어 있더군요.
물론 4채널 저가형은 보급형 목적으로 상당히 저렴하게 판대되고
있습니다. 어쩌면 삼성과 삼성 테크윈측도 자신의 브랜드의 파급력을
고려하여 저가형을 출시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이제는 고급형뿐만
아니라 CCTV의 중저가 시장에도 삼성이 뛰어들었으니 정말로
CCTV 업계의 무한경쟁체제가 되었습니다. ^^
일부 DVR은 네트워크를 지원하지 않고 있습니다. 이러한 경우
하드디스크만 저렴하다면 상당히 저가에 DVR을 구매할 수가 있죠.
하지만 요즘 스마트폰의 보급이로 네트워크가 지원되지 않는 DVR은
그 경쟁력이 많이 떨어졌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래도 시골지역에서는
상당히 많이 팔리고 있으므로 여러 업체가 이 부분에 투자를 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
위의 사진은 모니터 일체형 DVR인데요. 최근에는 많이 판매가 되지
않고 있지만 레어 아이템으로 상당히 가치가 있는 DVR 제품이라고
생각됩니다. 아마 요즘 PC가 모니터 일체형으로 나오고 있고 TV도
One Line 체제로 가는 분위기이므로 CCTV 분야도 일체형 DVR이
계속 개발되리라 생각됩니다. "박막"분야의 기술이 발전 될수록
그 가능성은 높아지겠죠. 여러분의 생각은 어떠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