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CTV :: 감시카메라는 이제 IP카메라가 대세
아무래도 실시간 감시카메라로 CCTV가 고유명사가 된 지금... 상당히 많은 부분 이슈가 된 것이 사실입니다. 또한 그 수요 또한 급속히 증가하고 있죠. 특히 IP카메라가 요즘 인기라고 합니다.
아마도 CCTV 설치나 IP카메라 판매를 하고 있는 업체들을 살펴보게 되면 정말로 다양한 업체들이 생겼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름을 바꾸거나 주력상품을 수정하고 좀 더 다른 아이템으로 전환한 CCTV 업체들도 있습니다.
요즘 한국의 초고속 인터넷 보급률은 상당하다는 뉴스를 자주 보게 되는데요. 그에 따라 CCTV 도 상당히 많은 영향을 받고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실시간 감시 시스템을 위해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문제이죠.
과거에 감시카메라가 모니터링의 의미가 강했다면 이제는 좀 더 다양한 분야에서 이러한 CCTV IP카메라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물론 카메라는 계속 발전해왔고 이미 많은 사람에게 보급은 되어 있었지만 그 용도와 제품의 측면에서 CCTV의 모습은 아니었죠.
최근에는 스마트폰 카메라가 그 성능이 일취월장하여 DSLR 카메라를 위협하고 있다는 보도도 있었습니다. 이제는 DSLR 카메라가 점점 마니아층을 위한 카메라로 바뀌는 경향이 있는듯 합니다.
물론 고가의 영향과 고성능 카메라를 스마트폰에 장착하면서 생기는 문제이긴 하지만 "올인원"이라는 측면에서 그러한 변화는 어쩌면 당연한 것일 수 있죠.
이러한 스마트폰의 급속한 보급은 CCTV 카메라 시장에도 영향을 주고 있습니다. 특히 감시카메라의 종류가 IP카메라의 보급으로 전환되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아마 IP카메라를 네트워크 서버에 스토리지 장착을 통해 운영하게 된다면 "유형"이지만 "무형"의 실시간 감시 카메라 시스템이 구축되는 것입니다. 이제는 더더욱 녹화영상 분실 혹은 손실의 위협도 점점 없어지는 것이죠.
물론 네트워크 서버에 스토리지를 두게 되면 "네트워크의 안정성"과 "서버의 안정성"이 우선 확보되어야 합니다. 어쨌든 2012년 "핫키워드"는 "클라우드"입니다.
따라서 CCTV 에서의 IP카메라는 그러한 "클라우드" 시스템을 아주 잘 반영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이제 IP카메라로 구축한 실시간 감시카메라의 모습은 점점 지능화되고 "네트워크화"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하지만 꼭 기억해두어야 할 점이 있습니다. 아
무리 IP카메라가 CCTV의 발전 측면에서 유리하다 할지라도 인터넷 서버 스토리지 운영만큼 기존의 DVR 장치 운용 또한 그 장점이 있다는 것입니다. 따라서 좀 더 "획기적인 안정성"을 추구하려면 "듀얼 시스템"을 운영하는 것이 좋다는 것입니다.
일단 녹화기를 DVR 장치로 구축하고 네트워크 환경을 조성하여 2개 이상의 클라이언트에서 백업시스템을 운영할 수 있습니다. 그에 더해 "클라우드" 즉 네트워크 서버의 스토리지를 이용하여 CCTV 감시 카메라를 운용한다면 "손실의 위험"을 확실히 줄일 수 있을 것입니다.
따라서 앞으로 CCTV 기기는 IP카메라의 성능과 그 개발에 큰 영향을 받을 것이며 특히 "데이터 트래픽"이라는 문제를 어떻게 해결하느냐에 따라 그 발전도 결정될 것으로 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