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CTV 카메라 데이터 전송 :: 메가픽셀 카메라
여러분은 메가픽셀 카메라를 사용해보셨나요? 보통 메가픽셀 카메라는 IP카메라로 많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메가픽셀 카메라는 고해상도의 영상을 전송하므로 주의해야 할 점이 많은데요. 그래서 메가픽셀 카메라의 데이터 전송속도나 데이터 전송량에 대한 대비가 필요한 실정입니다.
IP 비디오 데이터, 전력 및 네트워크 하드웨어의 물리적 전송은 메가 픽셀 카메라에 있어서 굉장히 중요하다고 할 수 있죠. 특히 유선 전송에 있어서 이점, 제한, 잠재적인 문제 및 모범 사례의 유형을 검토해보는 것은 꼭 필요합니다.
IP 비디오 시스템을 구현하는 것은 주로 기존의 네트워크 인프라를 활용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그런데 이러한 경우 메가픽셀 카메라를 기존 네트워크에 연결하면 여러가지 치명타를 입을 수도 있습니다. 아마도 식별되지 않은 배선과 네트워크 부하와 같은 문제들 때문일 수 있다고 합니다. 따라서 전문적인 장비가 필요하거나 설치에 들어가는 노동력이 상당히 많이 소요될 수가 있겠죠.
또한 고속 네트워크를 필요로 하는 메가픽셀 카메라를 설치할 경우 중요하게 고려할 점이 있습니다. 바로 고속 네트워크는 낮은 등급라인에 의해 발생하는 병목현상이 있을 수 있다는 것이죠. 메가픽셀 카메라의 영상 데이터가 전송되는 것은 고속도로에서 차가 달리는 것에 비할 수 있는데요. 고속도로에서 네트워크 인프라나 대역폭이 주요 구간에서 감소하거나 트래픽에 대해 충분히 대비하지 않으면 전체 네트워크 성능에 영향을 미치는 "병목" 현상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트래픽 과다는 물리적인 배선에 의해서도 생길수도 있죠.
따라서 메가픽셀 카메라의 설치는 반드시 네트워크 인프라의 지원이 필요합니다. 네트워크의 용량은 그것을 수행할 수 있는 데이터의 총 용량에 의해 결정되죠. 백본 트래픽의 경우 가능한 최대 데이터 처리량을 가질 수 있고, 네트워크의 총 용량을 방해하지 않도록 지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큰 파이프가 더 많은 데이터를 가지고, 작은 파이프가 적은 데이터를 전송하면서 데이터의 흐름을 제한할 수 있어야 합니다.
마치며...(에필로그)
이제 바야흐로 메가픽셀 카메라의 시대가 되었습니다. 그만큼 사람들이 또렷한 영상과 사물의 확실한 식별을 요구하고 있는 것이죠. 또한 한국의 인터넷 기반의 사업과 인프라가 상당히 발달해 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기반을 잘 활용하지 못한다면 다른 나라에서 겪는 CCTV분야의 문제가 한국에서도 일어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이에 대한 대비가 꼭 필요하며 관련 기술과 제반 시설을 반드시 준비해야 한답니다. ^^